올블에 등장한 제목 중에
" 왼발일까 오른발일까 내기한 분도 있다고 하던데 오른발부터 넘어가셨습니다. "
이런 제목이 있었다.
고무줄 놀이 할때 오른발 왼발,팔방놀이할 때 왼발 오른발 이런생각이 들어
무슨 글일까? 하고 열어보았다.
노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을 때 오른발을 먼저 내딛나, 왼발을 내딛나 그런 뜻이었단다. 한참 혼자 웃었다
지난 번에도 " 캠프가 망했어요!!" 영상 때문에 실소를 금치못했는데 이번 글도 그러하다. 혼자 실컷 웃고 나서 그 분이 방송했다는 화일을 들었다. 역시 코미디적인 멘트였다. 내용은 불문하고 스피치방식이 사투리 때문인지 자꾸 웃음이 나온다.
말끝마다 ..계신,,,하신, 신...신.. 극존칭도 듣기가 거북했다.
다시말하면 나이와 반비례하여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이다.
보기에 따라선 신선하개 봐줄 수 있기는 하지만서도.
재능이 다양한 사람같다.
정치란 이래서 마약같다고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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