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og/기타2007. 7. 23. 19:46

촬영 장소: 시흥 연꽃 테마축제장
촬영 시간 : 오전 10- 오후 2시
캠코더 : 쏘니 HC1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에서 캡춰한 연꽃이다.
카메라보다는 선명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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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5. 19. 05:17



2007년 코바 행사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오장과 육부에 해당되는 셈이다.
유리상자 안에 전시용이라 가까이 찍을 수가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장과 육부라기 보다는 뇌구조를 연상하게 한다. 주름진 뇌가 떠오르니 말이다
헤드 부분이 아닐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를 분해해 놓은 모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이 만남으로서 하나의 완성품이 되는 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간의 머리구조도 저렇게 복잡하여
생각과 고민이 많은가 보다.

기계는 버튼 하나로 순응을 하나
인간은 그렇지 않으니 문제가 있다.

귀 뒤쪽에 버튼이 하나 있으면 어떨까? ㅋ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4. 17. 11:13


인터넷 신문기사에 동영상을 삽입하여 기사의 전달성과 집중성을 높혀야만 살아남을 수있다는 기사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문제는 그 기사 속에 들어가는 동영상을 누가 찍고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편집처리하느냐는 것이다

기자들에게 캠코더도 지급하고 간단한 조작기슬도 교육하는 신문사들이 있다고한다. 점점  신문사마다 그런 추세로 되어가지 않겠나한다. 그러나 기자들이 어떻게 영상기사를 뽑아내는가 하는 부분에 나는 다소 우려의 눈길을 보내게 된다.

모터쇼 행사장 기사를 작성하는데 도우미들 다리를 부각시켜 찍어왔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예 도우미들만 모아놓은 신문사도 있다고 한다. 염불에 관심이 없고 잿밥에 관심만 있다는 셈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동영상을 찍는 취재인력이 기자도 아닌 임시고용자라는 부분이 지적되었다. 손쉽게 찍을 수있는 캠코더들의 등장으로 촬영의 퀄리티가 떨어질 뿐 아니라 사건 중심의 객관적 촬영이 아니라 볼거리 위주의 촬영을 하는 경우도 지적되고 있다.

정치적인 내용이 주류를 이루는 돌방영상을 보면 앞뒤 짤라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장면만 뽑아내거나, 문제가 될만한 부분만 뽑아내서 이슈화 시키는 예도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없다. 해당 당사자에게는 본질과 다른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여 사회활동과 정치활동에 마이너스를 가져다 주기 때문인다.

어디에 촛점을 맞추어 영상을 편집하느냐 하는 부분에 기자의 공정성과 윤리성이 적용되는데 과연 기자가 영상 부분에 이러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있느냐 하는 것이 나의 요즘 관심사이다.

애매모호한 장면 같은 경우, 아래에 자막을 어떤 내용으로 삽입하느냐도 짚어보게 된다. 귀에걸면 귀거리,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자막삽입이 적잖이 염려가 되는 것이다.

결국은 시대의 변화로 인해 빗겨갈 수없는 현실적 문제이긴 하나 반듯이 우리가 인식해야 할 것은 종이신문에 나는 기사이던 동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기사이던 간에 그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직업윤리가 가장 큰 이슈라고 본다.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4. 15. 07:01


1. 준비물
소니 베가스 6.대 버전, 메인컨셉 엠펙 엔코더, Cineform Connect HD

http://www.cineform.com/products/ConnectHD.htm
http://www.cineform.com/downloads/ConnectHDv341b36dl070212.zip

2. 캡춰
● 캠코더를 IEEE1394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한다.
● 베가스를 이용하여 테입을 캡춰한다.
   → *.m2t 파일 생성됨.
Connect HD 직접캡춰하면 avi로 저장된다 - 다른 프로그램으로 편집해도 된다


● Connect H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2t 파일을 CineformHD 코덱으로 변환한다.
   → *.avi 파일 형태로 변환됨. (가장 작은 파일 사이즈 옵션 사용)

※Connect HD 프로그램으로 캡춰시 실시간으로 CineformHD 코덱으로 변환하여 저장할 수도 있으나,
  레이드가 구성되지 않는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는 원본을 그대로 받은 후, 나중에 변환하는 것이
  안전하다.

2. 편집
● CineformHD 코덱으로 변환한 AVI 파일을 베가스에서 불러와서 편집한다.

※ m2t 파일을 그대로 베가스에서 불러와서 편집할 수도 있지만, 타임라인 상에서
   Zoom In/Zoom out을 할때 라든지, 커서를 이동할경우 (특히, 역방향) 반응이 너무 느려
   사실상 작업이 어렵다.
   (코어2듀오 시스템에서 작업하고 느낀 결과임)

3. 렌더링(인코딩)
●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 프로그램을 따로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베가스의 렌더링기능에서 렌더링하면 됨.
    (HDV의 경우 960 * 540 크기의 wmv 파일이 PC에서 볼때 가장 무난한 설정이라고 생각됨)

4. 최종작업
● 베가스의 프로젝트 파일 (*.veg)의 사본을 다른 이름으로 복사를 해 둠.
● 복사본을 열기전에 원본 *.avi 파일을 잠시 다른 폴더로 이동시켜 둠.
● 복사본을 열면 *.avi 파일(들)을 못 찾겠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무시할 것인지,
   그 파일을 새로운 경로로 Replace 할 것인지 선택하도록 됨.
● *.avi 파일 대신 변환하지 전 *.m2t 파일을 지정해 줌.
   → *.m2t파일을 직접 참조하는 동일한 편집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 파일이 얻어짐.

※ 최종 결과물은 m2t 파일을 직접 참조 하는 프로젝트 파일에서 렌더링하여 제작함.

5. 상영
HDTV에서 이를 보기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 결과물을 HDV(*.m2t)로 인코딩하여 캠코더와 연결후 테입에 출력
   → 이 방법을 시도해 보았더니, 화질은 원본을 HDTV에서 볼때와 같다.
      하지만, 전송과정에서 하드디스크 속도 문제 때문인지 가끔씩 멈춰 서는 현상이 있었는데.
      아직 해결을 못했다.
● HDD Type의 Divx Player를 이용해서 HDTV에 전송
   (우리집 Dixv Player 가 HD를 지원 못해서 해보지 못했음.
   조만간 Divx Player를 새로 사야 겠다.)


http://www.camuser.co.kr/html/pds_content.asp?boardname=EDIT_HDVEDIT&mode=&idx=89&page=1&no=77&ref=&re_step=0&re_level=0&find=&search=&top_name=&user_flag=G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