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vie/Canon HV202008. 1. 16. 12:03
1. 매트 만들기:1.Black Video 1 - 18초로 늘린다
                      render - ramp 설정(start 칼라, end칼라)
                                                radial ramp

     
                   2.   Black Video 2 - 18초로 늘린다
                                        noise HLS auto
                                        lightness 100
                                        animation 1
                                        style: 모자익- 가로 1, 세로 15

                   3.  opacity 10.5%
                   4.  2번 비데오 복사 - 3번 비디오 만든다
                        3번 비디오 위치를 높혀준다
    
                   5.  4번 비디오 만들어 위치를 내려준다

2. 테두리 만들기  - Transform :cammera view
                         paste atrrribute(붙이기)


3. 매트와 영상 시퀀스를 트랙에 올린다

ㅇ12개의 사진이나 영상을
  Basic 3 키프레임 주면서 수치 변화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8. 1. 15. 08:09

P모드(수동모드) 에서는 3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1.셧터스피드 우선모드, 2.조리개 우선모드 3.시네마모드.



HV20 기종의 경우
이 세가지 중의 일부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 줄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셧터스피드모드(TV모드) 우선의 경우, 사용자가 셧터스피드값을 마음대로 지정해주면 나머지 노출값에 관여하는 두가지인, 렌즈의 조리개 값과 게인값을 캠코더가 적정 노출값을 판단해 자동으로 정해주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렌즈에는 조리개가 열릴수 있는 최대값이 있기 마련인데( 줌렌즈의 경우 줌상태별로 조리개 최대값의 변화가 있음) 셧터스피드 우선모드의 경우 일단 사용자가 셧터스피드를 지정할경우 두번째로 조리개값을 캠코더 내부에서 우선적으로 판단해 변화시키고 조리개의 최대밝기로도 적정노출을 통한 밝기를 확보하기 힘들경우 마지막으로 게인 값을 자동으로 올려주게 됩니다.


2번째 모드인 조리개 우선모드(AV모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조리개값을 지정해줄 경우
캠코더에서 적정노출을 위한 셧터스피드 값을 자동으로 셋팅하게 되고 셧터스피드 값으로도 적정노출이 불가능 할때에는 게인값의 변화를 주어 전체적인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맞춰주게 됩니다.

셧터스피드나 조리개값의 변화가 있을경우에는 화면상의 심도문제나 움직이는 물체에서의 느낌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일정값을 적용할때 나오는 화면들을 사용자 의도대로의 영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조절할수 없는 게인값의 경우 HV20의 노출판단에 따라 자동으로 셋팅되고
특히 게인값의 변화는 영상의 노이즈에 큰 영항을 미치게 되므로 노이즈가 많은 거친 영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게인값의 조절이 불가능 하므로)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전단계인 셧터스피드와 조리개값을 적절하게 맞춰주어야 합니다.

3번째로 시네마 모드의 경우는, 수동모드메뉴에 포함되어 있지만 사실은 자동모드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필름룩이라 하여 화면의 색감이라던가 움직임등의 느낌을 최대한 필름의 느낌에 가깝에 하는 방법인데 (흔히 말하는 필름룩이라 하는 경우 영상의 컨트라스트가 확연하고 피부톤이나 전체적인 화면색감이 많이 강조된 영상의 느낌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쓰기에 따라^^ 좋은 느낌의 영상을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찍는 경우 시네마 모드로 설정해주고 조이스틱을 눌러 밝기값을 조금더 올려줄 경우 우리가 TV에서 가끔씩 보게 되는 뽀샤시(^^:;) 한 느낌의 화면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시네마 모드의 경우 단점이 있는데  참고자동모드나 다른 수동모드에 비해서 화면의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일부 있습니다.


출처:HV20 그릅카페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23. 21:52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23. 10:28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22. 15:02

export - movie - setting- general -Cineform hd export
Video에서 아래와 같이 옵션을 선택


이렇게 저장 된 avi를  윈미로 가서 엔코딩 23.976으로 프레임 조절.




직접 wmv로  인코딩 할때는 아래와 같은 옵션 선택을 한다
export - 1280 * 720
            24P선택
            Sqare Pixel 1.0
            2Pass 지겨우면 1Pass
            bitrate 조절 - 2M 권장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9. 02:28

24PPF로 촬영한 것은 Cineform 사의 Aspect HD프로그램이 캡춰프로그램으로 유일한 Pulldown removal 을 지원한다고 한다. 설명대로 캡춰를 받았다

그러나 프리미어에서 캡춰파일을 불러와 편집 후 직접 인코딩을 하면 인터레이스 현상이 생겼다. 여러차례 시험을 해보았지만 눈에 가시처럼 줄무늬가 사라지지를 않았다. 검색하여 보니 캡춰의 초반에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몰라 헤메었던 부분이다.

어도비사에서 제공하는 캐논 24p용 작업설창 파일을 설치하여 프리셋을 실행하여도 인코딩을 하면 같은 현상이었다. 할 수없이 프리미어에서 인코딩을 하지 않고 편집 후 곧바로 비트레이트 23.976/초를 설정하여 avi로 저장을 한 후 윈도우미디어 인코더에서 인코딩을 하였다

이때 설정창에서 비트레이트를 23.976/초로 설정을 하였다.


주:

HV20 24p는 2:3 Pulldown해서 TAPE에 기록합니다. TAPE은 60i로 기록해야 하고 촬영은 24p로 했으니 24p를 60i로 변환해주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을 2:3 Pulldown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aspectHD 프로그램입니다. 이 것을 사용한다고 해도 초반 1~5프레임정도 블렌딩 프레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1. Aspect HD나 Connect HD로 캡춰를 받는다
   이때 환경설정에서 반듯이 Pulldown removal에 체크, 사이즈는 medium를 한다.
   이 때 화일들은 1440*1080 24P로 캡춰가 된다.

2. 프리미어에서 작업시에 cannon 24F모드로 설정하여 편집을 시작한다.
http://www.adobe.com/support/downloads/detail.jsp?ftpID=3408 참고


3. 편집후 export는 - movie - 셋팅은  23.976, 1280*720으로 설정하하고 avi로 저장한다

4. 윈미를 실행
5. 웹서버  프로그레시브를 선택 - 수정모드에서 -compression 선택
 비트레이트(2.5-3kb/초 적당)와 기타 옵션의 수치를 변경 - 적용확인

5. 인코딩 시작




환경설정창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9. 01:07
http://www.adobe.com/support/downloads/detail.jsp?ftpID=3408

프리미어로 pro 2로  편집을 할때에는
프리미어프로의 캐논24F 프리셋을 다운받으셔서 설치해야 합니다.

To install the presets:

You must have a copy of Adobe Premiere Pro 2.0 installed on your system.

1) Copy the "Canon HDV.xml" file into the following folder:
C:\Program Files\Adobe\Adobe Premiere Pro 2.0\Plug-ins\en_US\Editing Modes

Note: If you have installed Adobe Premiere Pro on a localized (non-English) version of Windows XP, the "en_US" path will have a different name, such as "ja_JP" (for Japanese). In this case, install it into the "Editing Modes" folder within this folder.


2) Copy the folder "Canon HDV" into the following folder:
C:\Program Files\Adobe\Adobe Premiere Pro 2.0\Settings\en_US\

Note: If you have installed Premiere Pro on a localized (non-English) version of Windows XP, the "en_US" path will have a different name, such as "ja_JP" (for Japanese). In this case, install it into the folder that corresponds to your language.


3) Restart Adobe Premiere Pro and click the New Project button. There will be new Presets in the Canon HDV folder; choose the one that corresponds to the framerate in which your source video was recorded.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8. 21:55


. 디자인
소니 제품들에 비해 좀 싸 보이긴 하지만 집사람이나 회사 동료들의 의견으로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니 좀더 괜찮더라고요. 전에 쓰던 SR1에 비해 size도 작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먼가 견고하지 못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데크부가 완전히 잠겨도 조금 이격이 있습니다.
헨드헬드 촬영 시 좀 불안하긴 합니다.
USB연결잭, 전원 연결잭이 커버 없이 그냥 나와 있습니다. 그나마 USB는 액정안쪽에 있으니 좀 덜할지도 모르지만...별건 아니지만 세심한 배려가 좀 부족한 듯 합니다.

2. 화질
사실 화질 때문에 구매한 것이고 개인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다른 단판 식에 비해 색감도 더 좋아 보였습니다.
수요일 점심시간에 나가 잠깐 촬영하고 집에 가서 HDTV에 물려 보았더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제가 원하던 바로 그 영상입니다. 칼 같은 샤프함과 색감...그냥 HD방송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원한 게 바로 이것이니 정말 만족합니다. 집사람도 깜짝 놀라더군요. 왜 바꿨는지 알 것 같다면서...
저조도의 노이즈는 집사람은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소니 보다 좀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집에 형광등은 20W짜리 4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평소에는 2개만 쓰고 촬영할 때는 4개를 켭니다.
4개를 다 키고 찍으면 노이즈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3. 기능
소니 SR1은 수동기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영상을 만들 수 없었는데 HV20은 셔터우선, 조리개우선, Program AE, 마지막으로 연구를 좀 해야할 시네마 모드... 이 4가지 수동모드와 완전 자동모드가 있으므로 좀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모드 선택과 별도로 이미지 이펙트 메뉴가 있는데 "생생한", "보통", "낮은 선명도", "부드러운 피부", "커스텀"의 5개로 좀더 다양한 영상 연출이 가능합니다. 봄 꽃을 촬영할 때는 "생생한 이미지"로 두고 촬영하면 좀더 색감이 좋아 보이더군요.

포커싱을 쉽게 해주는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첫 번째가 "PEAK"입니다. 초점이 맞고 있는 물체에 검정색 OUTLINE을 그려준다고 하는데 OUTLINE 찾기가 더 힘든 것 같네요.
두 번째가 액정의 "STOP"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두 배정도 확대돼 보이는데 PEAK를 켜놓은 상태에서 확대를 하면 좀더 포커스가 맞은 물체의 OUT LINE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PEAK"의 OUT LINE은 세로줄만 나오더군요.
네모난 담뱃갑 같은걸 촬영해보면 좌우만 까만 줄이 갑니다. 익숙해 지면 좀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합니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제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SR1의 손 떨림 보정은 ON/OFF로 확인해 봐야
"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라면 이건 최대 망원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전자식과 광학식의 차이는 화질의 열화가 있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되고 안되고의 차이도 있던가요? 여하튼 무지 맘에 듭니다.
이젠 헨드헬드 촬영도 많아 질것 같습니다.

4. 기타
내수 제품이라 110V만 지원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240V까지 지원되네요. 돼지코 하나 샀습니다.
집의 TV가 HDMI가 없어서 컴포넌트 연결 때문에 좀 고민했는데 유저 분들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캠에서 나오는 D단자는 숫놈이고, D단자 to 컴포넌트 케이블도 D단자 쪽은 숫놈입니다. 그래서 연결은  캠->D단자->JVC 암암케이블->D단자 To 컴포넌트 케이블->TV의 형태로 연결하였습니다.
케이블 값만 4만2천원 들었네요. 크헐~

미니 비디오 라이트도 아쉬운 데로 사용하기 괜찮고요. 기본 배터리로 한 시간 정도 촬영 가능합니다.
메뉴는 다 아시겠지만 한글이 지원되고요. 영문으로 된 매뉴얼 하나 구해서 번갈아 하며 보고 있습니다.
(한글 메뉴가 이해 안되면 사전 찾아가며 영어를 해석한다는.. 쿨럭~)

전에 있던 글 중에 김정우님께서 끝부분 찾기가 비활성화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촬영한 TAPE을 데크에서 한번 뺐다가 다시 넣으면 사용할 수 없다고 나와있네요. 뒷부분에 다시 촬영하면 가능하구요.
포커스 문제에 대한 글도 본 것 같은데 그런 문제는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최대의 숙제는 24p로 촬영해서 풀다운 먹여놓은 놈을 어떻게 잘 받아서 24p로 만드냐 입니다.
소니쪽 게시판을 쭈욱 봤는데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HV20유저가 늘어나니 좋은 방법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calpter
:::자세한 이용기 감사합니다.
xx닷컴에 캐논코리아제품이 올라왔는데 가격이 130만원대(패키지)라 어쩔수없이 저도 구매대행으로 선회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다이얼포커스는 쓰시기에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hc1등의 포커스링과 비교해서 말이죠..

이니아빠
:::SR1에도 HC1과 같은 포커스링이 있었는데 다이얼로 포커스를 맞추려니 힘들더군요. SR1은 초점맞고 있는 거리가 나와서 좀더 편했는데 HV20은 거리가 안나와서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눈을 부릅뜨고 PEAK가 표시된 지점을 찾는 연습을 좀하면 적응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scalper
:::고맙습니다. 연습많이 해야겠군요..

김정우
:::죄송합니다. 제가 리뷰 쓴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못올리고 있습니다. HC3 와 비교해서 테스트 영상까지 찍어 놓고 아직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그사이 이니아빠님이 저보다 더 자세하게 써 주셨네요. 매우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 찾기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그때 분명히 Tape 가 들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그게 HC3 와 HV20 화질 테스트를 하던 Tape 이라서 두 기계에서 번갈아 녹화된 Tape 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후에 다시 HV20 에서만 녹화한 테이프로는 끝부분 찾기가 활성화 되어 있고 잘 동작합니다.

저도 이번주 24P 촬영 후 Final Cut Pro 를 통해서 24P Timeline 에 올리는 숙제를 해 볼 생각입니다.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는데...우선 24P 이더라도 Tape 에 60 필드로 기록되기 때문에 캡쳐를 받으면 무조건 60 필드가 저장되고 또 이것이 HDV native 캡쳐인 경우 각 필드가 Long GOP Mpeg2 로 Intra 와 Inter coding 이 혼재되어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필드를 임의로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이녀석을 바로 24P timeline 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만 이 경우 지리하게 긴 렌더링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이 렌더링 자체가 진짜 제대로 리버스 텔레시네가 된 것인지도 입증이 안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방법은 우선 캡쳐를 매게 코덱 방식으로 받아 놓고 (이럴 경우 필드간 독립적으로 빼고 넣고 할 수 있습니다.) CineTools 를 이용해서 리버스 텔레시네를 한 후에 다시 이 결과 영상을 24P 타임라인에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매게 코덱 영상 그대로 작업하려면 이대로 하면 되고 HDV 로 하고 싶으면 QuickTime 에서 HDV 로 변환 후 24P 타임라인에 올리면 되구요...

여튼 다 해보고 결과 올려드리겠습니다. 약속드렸던 리뷰까지 올릴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_-;

꾸벅...

이니아빠
:::김정우님의 Final Cut Pro를 통한 24p 편집에 기대를 겁니다. 전 Cineform Connect HD를 통한 시도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끝부분 찾기에 대한 글을 잘못 적었는데 데크에 TAPE이 없는게 아니라 촬영한 테잎을 한번 데크에서 뺐다가 다시 넣으면 끝부분 찾기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뒷부분에 촬영을 다시 하면 찾기가 가능해지구요. 헛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채소아저씨
:::사용기 감사드립니다. 아 뽐뿌.. 총알이 없으니 가진 캠이라도 내놓아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http://www.dvuser.co.kr/zboard/zboard.php?id=cano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풀다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41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7. 22:50




HC1을 괜히 처분했나 싶은 생각이 울컥 들었다.
작고 앙징맞기는 한데 무게감이 없어보여서인지 자꾸 HC1생각이 난다
그러나 어쩌랴 이미 저지른 일.

싼 맛에 내수를 구입했는데
부가적으로 구입해야할 것들이 있어 따져보니 정품 가격으로 올라간다.

밧데리 하나 더 추가. 충전기.
가방도 사양하나?
이거저거 과욋 돈이 들어가게 되는 것같다.

3년 사용한 HC1 처분하여  그 가격으로 구입한 새 캠코더이다.
24P를 지원하여 고화질의 영상을 보고 홀딱 반해 산 것이다.

60i와 24P에 대한  갑론을박 토론들이 한창이다.
HV20유저들이 모인 곳을 드나들며 열심히 눈팅하고 있다.

지인이 필터를 주어 끼었지만 뚜껑이 있어야 할 듯하다.
주변에 HV20 ,가진 사람들 때문에 유혹에 못이겨 구입을 하였으니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사용해 보자

왼쪽에 카테고리도 독립하여 만들었다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7. 12. 4. 16:26


24p의 장점을 60i와 비교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우선 무엇보다 영화의 느낌이 납니다. 아시겠지만 영화는 필름으로 제작하고 필름은 초장 24장을 보여주기 때문에 24p로 촬영된 영상물은 마치 필름으로 찍은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24p의 영상을 사람들은 더 좋아합니다.

2. interlace가 아닌 progressive라는 것입니다. interlace영상을 PC로 영상을 감상하는 경우에는 interlace artifact때문에 사람들이 편집후 deinterlace를 해주는데 이 작업이
화질에 상당한 열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progressive로 촬영했다면 필요없는 작업이죠.
소위 'Full-HD'라는 용어를 가전업체들이 사용할때 "1080p"가 지원된다며 'Full-HD'라고 합니다. HV20은 "1080i"뿐 아니라 "1080p"도 촬영이 가능한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이정도가 되겠네요.


HV20 24p는 2:3 Pulldown해서 TAPE에 기록합니다. TAPE은 60i로 기록해야 하고 촬영은 24p로 했으니 24p를 60i로 변환해주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을 2:3 Pulldown이라고 합니다.
업무용인 A1같은 경우는 2:3:3:2 Pulldown을 지원해서 HV20보다 수월한 24p 캡쳐가 가능합니다.

2:3은 progressive영상의 첫번째 장은 홀수라인과 짝수라인으로 나누어 2장의 interlace영상으로 저장하고 두번째 장은 마찬가지로 홀수라인과 짝수라인으로 나누어서 3장의 interlace영상으로 저장합니다.
이런식으로 24장을 저장하면 12*2+12*3=60이 되니 60i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장된 60i영상을 removal 2:3 Pulldown이 가능한 캡쳐프로그램으로 캡쳐를 하게 되면 위의 저장방식을 반대로 작업하여 완전한 24p의 영상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rendering은 별도의 작업은 필요 없구요. 프로젝트를 HDV 24p로만 설정하고 출력시에도 24p로 출력해주면 됩니다.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