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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3 피그말리온 효과
  2. 2012.01.10 등골 브레이커(breaker)
  3. 2011.12.17 소셜커머스 [Social commerce]
  4. 2011.06.26 SNS 디바이드
  5. 2011.04.30 Smarpoolian
  6. 2011.04.15 디지럭스:
  7. 2011.04.15 프로추어(Pro-teur)
  8. 2011.03.03 신데렐라법
  9. 2010.06.27 '파부침주(破釜沈舟)
  10. 2008.06.12 디지털 포퓰리즘(Digital Populism)
Keyword2012. 12. 23. 07:24

긍정적인 자기충족예언은 '피그말리온' 효과라고도 부른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의 왕인데, 자기가 조각한 여인상에 반해서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선 말도 걸고 입도 맞추며 조각상과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이런 그의 정성에 감복해 조각상에 실제 생명을 불어넣어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로 해주었다고 이야기다.

피그말리온 효과란 이처럼 어떤 기대나 믿음을 갖게 되면 실제로 이뤄낸다는 것을 말한다. 무작위로 학생을 뽑아 똑똑하다고 믿게 만들었더니, 8개월 후 다시 실시한 지능검사에서 점수가 올랐다는 로버트 로젠탈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의 실험결과는 피그말리온 효과의 좋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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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Keyword2012. 1. 10. 07:25


중·고교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고가 패딩점퍼를 가리키는 말. 부모에게 '등골이 휠' 정도의 경제적 부담을 안긴다는 의미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노스페이스 계급도'에서는 60만원이 넘는 점퍼의 별명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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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Keyword2011. 12. 17. 10:5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가리키는 말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으로,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일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 방식이다. 소셜 쇼핑(Social shopping)이라고도 한다. 상품의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할인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공동구매자를 모으는 과정에서 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라는 용어는 2005년 야후의 장바구니(Pick List) 공유서비스인 쇼퍼스피어(Shoposphere) 같은 사이트를 통하여 처음 소개되었으며, 2008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온라인 할인쿠폰 업체 그루폰(Groupon)이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 만들어 성공을 거둔 이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새로운 소비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셜 커머스 업체가 등록한 상품은 단위 품목당 보통 24시간 동안 판매가 이루어지고, 대개 50%에서 90%까지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단 일정수 이상이 구매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데 예를 들면 100명 이상이 구매할 경우 정가의 50%가 할인된다는 식이다. 주로 공연, 레스토랑, 카페, 미용 관련 소규모 사업자의 상품이 대량 판매되지만 레저, 패션, 가전제품, 식품 등의 상품들도 취급된다.

이런 높은 할인율이 제공되는 것은 판매업체가 박리다매와 홍보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상품 판매는 광고와 마케팅 의존도가 높지만 소셜 커머스는 소비자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상품을 홍보하면서 구매자를 모으기 때문에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일부 업체는 소셜 커머스 자체를 판매의 수단이 아니라 장기적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의 수단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소셜 커머스 업체는 설립 3년 만에 세계 35개국에 5,0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며 소셜 커머스 붐을 일으킨 그루폰이다. 국내 업체로는 티켓 몬스터, 쿠팡, 위폰 등이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 [링크]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주년 이벤트 등등

 다양한 대박할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

 큰 업체들과의 제휴건이 많은 편.

 

 2. 그루폰코리아 [링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루폰 한국지점.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자본이 넉넉하다는 장점으로

 여러 업체들과의 제휴를 성사! 역시나 대박딜이 많은 편.

 

3. 슈팡 [링크]

 

 

 최대 20%까지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사이트.

 지마켓, 옥션, 11번가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4. 원어데이 [링크]

 

 

 하루 한가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

 2007년 4월에 오픈한 반값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사이트.

 한가지 물건을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입니다.

 

5. 지금샵 [링크]

 

 

 반값마켓, 반값공연, 반값여행을 위주로 판매하는 사이트.

 G-골드를 이용하여 반값경매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경매에 참여하여 물건을 낙찰받을 수도 있습니다.

 

6. 투데이베스트 [링크]

 

 

 하루 한가지 최저가 상품만을 판매하는 사이트.

 사이버머니 적립, 캐쉬백 포인트 더블적립 서비스.

 저렴한 먹거리들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7. 클럽베닛 [링크]

 

 

 명품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정품만을 취급하는 사이트이며, 무료회원 가입 후

 제품확인 및 구매가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8. 아이디일공일 [링크]

 

 

 랭키닷컴 원어데이몰 3위에 랭크된 사이트.

 반값제품의 구매율과 재방문율이 높다는 게 특징.

 탐앤탐스, 할리스커피,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의

 인지도있는 상품판매를 유치했던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9. 쿠폰차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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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Keyword2011. 6. 26. 10:48

'SNS 디바이드' 시대
스마트폰 등 활용능력에 따라 개인 경쟁력·경제력 격차 발생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사회관계형서비스(SNS)의 보급은 'SNS 디바이드'라는 새로운 사회현상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과거 '디지털 디바이드'(정보격차) 현상과도 다소 다른 유형의 격차라는 것이다. 2000년대 사회계층 간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에 차이가 생겨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이 나타났다면, SNS 디바이드는 지역, 연령, 소득 수준이 비슷하고 심지어 똑같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도 SNS 활용도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말한다.


송경재 경희대 학술연구교수는 "이제 정보격차 문제는 정보지체의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며 "정보지체층은 노트북태블릿PC, 첨단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더라도 SNS서비스의 활용도가 낮아 이슈ㆍ정보의 접근이 제한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계층"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과거 지식인층은 언론과 인터넷 등에만 관심을 기울이면 됐지만 이제는 SNS 활용도에 따라 개인의 경쟁력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진 일은 언론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SNS를 통해 미국, 유럽 등의 정보도 손쉽게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사건도 언론보다 오히려 SNS가 더 빨리 소식을 전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 이는 타인과 차별화된 개인의 경쟁력을 만들어 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여론 주도층이 직접 SNS를 사용하면서 이들의 의견도 가감 없이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다. 과거 신문의 인터뷰나 칼럼 등을 통해서만 이들의 견해를 접할 수 있었던 일반인들은 이제 그들의 트위터를 단순히 팔로우(follow) 하는 것만으로도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일각에서는 SNS 활용 능력에 따라 경제적 격차까지 발생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 SNS를 통해 전달되는 최첨단 기술의 개발 소식이나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는 돈과 바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SNS는 기업간 또는 개인간 거래에 있어 중간 과정을 생략해 효율성을 높여주기도 한다.

정지훈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은 "앞으로 SNS의 파급력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미래엔 SNS를 잘 사용하는 사람이 유리한 만큼 조금이라도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뒤처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1/h2011010702303621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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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Keyword2011. 4. 30. 06:13

[워드피디아 5-스마풀리안] 나는 의존한다, 고로 나는 사라졌다

[중앙일보] 입력 2011.04.29 09:52 / 수정 2011.04.29 10:12

갈수록 똑똑해지는 스마트기기들에 멍해지는 인간
감성을 잃어버린 세대에 감성을 되찾아주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

#1. 점심 시간 서울 광화문의 한 백반집. 직장인 3~4명이 테이블에 앉았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메뉴를 주문하더니 이내 침묵이 흘렀다. 한 사람은 아이폰을 꺼내 인터넷 서핑을 하고, 다른 사람은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머지 일행의 시선은 TV에 꽂혔다. 음식이 늦게 나오자 인터넷 삼매경이던 사람이 물었다. "어, 나 메뉴로 뭐 시켰더라?"

#2. 직장인 김영수(가명)씨는 퇴근 후 서둘러 내비게이션을 수리센터에 맡겼다. 이번 주말 동료 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큰일이다. 종이로 된 지도책 보단 알아서 ‘좌회전, 우회전’ 길을 알려주는 ‘인간 친화형’ 기계가 더 든든하다.

#3. 주부 이은정(가명)씨는 마트에 갔다 휴대 전화를 가져오지 않아 당황했다. 갤럭시S 메모장에 장 볼 목록을 적어놓았던 터다. 아무리 떠올려봐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는 "종이 메모장 보다 편해 자주 이용했는데 막상 목록을 떠올리자니 기억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한 기기들이 넘쳐나고 있다. 스마트폰은 기본이고 태블릿PC 한 대쯤은 가져야 체면 차리는 시대다. 길은 내비게이션이 알아서 찾아주고, 집에 켜놓고 나온 전등도 원격조종 버튼 한 방으로 끌 수 있다. 냉장고는 알아서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고 TV도 예약녹화는 기본에 주인공이 입은 옷 정보까지 알려주는 세상이 됐다.

그러나 스마트한 세상에 부작용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기계가 똑똑해지는 바람에 사람은 생각을 멈추게 된 것이다.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거나,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해 바보가 되는 ‘디지털치매(Digital dementia)’ ‘스마트 치매(Smart dementia)’란 말도 생겨났다. 똑똑한 기계가 알아서 해주니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바보, 즉 ‘스마풀리안(Smarpoolian)’이 돼가는 것이다.

①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것 보다는 휴대전화에 입력한다. ②문서나 글은 모조리 컴퓨터에 저장한다. ③운전 경로를 기억하는 일은 내비게이션에 맡긴다. ④노래방 기기 없이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없다. ⑤중요한 기념일이나 회의 일정은 스마트폰이나 PDA가 챙겨줘야 한다. 적지 않은 항목에 체크를 했다면 당신은 스마풀리안 일지 모른다.


◇스마트에 중독된 잠재적 위험자 급증=혁신적이고 똑똑한 기기는 1980년대부터 논쟁거리였다. 80년대 후반 미국 학교에서는 수학시간 학생들에게 휴대용 계산기 사용을 허가하는 문제를 두고 거센 논란이 일었다. 지루한 계산에서 벗어나 원리를 더 깊이 이해하는 쪽으로 수학교육의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의견과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했다. 이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 교육계에서도 뜨겁게 논의되는 사안이기도 하다.

모 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회계사(CPA)를 준비하는 학생을 말렸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워낙 잘 돼서 회계사가 할 일이 지금도 없지만, 갈수록 더 심해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학생의 장래가 스마트시대에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스마트 기기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시작됐다. 중독과 망각 등 부작용이 심각해 지면서부터다.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스마트폰 이용자 2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용 실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1.9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58.2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점심 시간대(33.4%)와 퇴근시간 대 ‘18~19시’ (33.6%), ‘19~20시(31.3%)'에 이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하루 24시간 중 수면 시간과 업무 시간을 제외한다면 일상 중 꽤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빠져 산다는 이야기다. 적지 않은 이들이 불안과 초조, 불면에 시달려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잠재적 위험 사용자로 나타났다.

인간은 왜 기기에 중독되고 있을까. 사람 뇌 용량은 한정돼 있다. 그러나 정보는 계속 쏟아진다. 감당 못할 정도로 쏟아지는 정보는 스트레스다. 기억하기 버거워서다. 기기를 찾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다 점점 기기에 빠져든다.

◇"나는 의존한다, 고로 나는 사라졌다"=기기에 의존하다 보면 기억력뿐 아니라 사고 자체가 단순해질 수 있다. 깜빡 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생각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중앙대 김진백 (경영학)교수는 “인간이 웹사이트 검색엔진에 의존할 수록 기억력뿐 아니라 지적 능력, 사고의 틀까지 지배당하는 결과를 낳는다”며 “이는 전화번호를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길을 찾지 못하는 건망증보다 심각한 차원”이라고 우려했다. 철학자 데카르트의 오랜 명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가 언젠간 "나는 의존한다, 고로 나는 사라졌다"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디지털 질병엔 아날로그 감성 처방이 제격이라고 한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윤대현 신경정신과 교수는 "디지털치매는 뇌세포가 죽어 없어지는 치매의 의학적 정의와는 다르다. 그러나 뇌를 사용하지 않으면 뇌세포 퇴하를 가져온다는 점에선 동일한 범주에 있다"고 말했다. 기기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치매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빠르고 즉각적인 디지털 세상은 '사람'에 대한 진지한 관심이나 진심 어린 위로가 없기에 자칫 우울증을 낳을 수 있다"며 "세상과 사람을 한 템포 느리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라보는 아날로그 감성이 디지털 세상의 명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였던 인간은 점점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원시 인간으로 퇴화할 지 모른다. 천적이 없어 나는 방법을 잊어버렸던 도도새가 지금은 멸종된 것처럼.

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15/5421115.html?ctg=1200&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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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강한 소비력을 과시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시니어 세대


디지럭스(Digilux)는 Digital과 Luxury의 합성어다

보석이나 디자이너 의류 대신 아이폰, 아이패드 등 디지털 기기를 구입하는 것을 명품 소비로 인식하는 소비층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안정된 재정 기반을 가진 40대 후반~50대의 시니어 세대 중,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문화에 적응해 이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층을 뜻한다. 명품을 사기보다, 최신 디지털 기기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자랑거리인 것. 이들을 위해 이미 미국에서는 디지털 기기나 게임 등이 개발됐다. 미국 얀코디자인(yankodesign)이 개발 중인 '시니어 시티즌 태블릿'과 소니의 '싱스타 아바, 퀸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빠른 디지털 적응력을 통해 어른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흡수하고 사회적 이슈에까지 관심을 `디지-잇셀프(Digi-itself) 세대'인 트윈(tween)세대(8∼12세), 아날로그 문화와 디지털 문화의 변화를 목도하며 적응해온 ‘모라토리엄(Moratorium) 세대’(20대 후반~30대) 등이 디지럭스와 함께 주목받는 IT기기 소비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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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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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2011. 3. 3. 11:20




◆신데렐라법=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한 심야 게임 규제법을 이르는 말.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리듯
자정이 되면 자동적으로 청소년이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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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2010. 6. 27. 10:15




'파부침주(破釜沈舟: 밥 지을 솥을 깨뜨리고, 타고온 배를 가라앉히는 각오로 전투에 임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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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씨가 귀국해 이번 촛불문화를 보고 디지털 포퓰리즘승리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위키피디아에도 없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여 아래와 같은 것을 찾았다.

 온라인에서의 인기 영합주의라는 뜻으로 디지털 포퓰리즘(Digital Populism)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군중의 지혜'(Wisdom of Crowd)에 너무 많은 신뢰를 주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중의 목소리가 단순한 의견(Opinion) 수준에서 이제는 집합적으로 모여서 거대한 지능(Intelligence) 수준으로 커지게 되면서 이러한 지능의 신뢰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군중의 지혜에 대한 신뢰와 방향성의 고민은 인터넷과 웹 2.0의 기본 철학에서 출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과 웹2.0의 기본 철학은 참여를 통해 개인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살리고 이를 공유하는데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개인의 자율적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군중의 지혜가 신뢰와 방향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들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것뿐 아니라 정보와 지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가지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뿐 아니라 지식생태계 구성원 중 하나인 기업들도 수익과 효율성만을 강조하기보다 개인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앞으로 더 거대해질 집단 지능에 대해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출처


디지털 포퓰리즘에 대한 부분은 수긍을 하지만 그 것이 가질 수있는 위험성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문열씨가 승리라는 단어를 쓴 것은 유명작가로서의 포지션에서 대중에게 미칠 수있는 영향력을 고려하여 한번 더 생각하고 단어 선정을 달리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든다.
흑백논리는 언제나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한 나와 같은 우려를 하는 글이 있어서 링크를 한다
동아일보[횡설수설/정성희]디지털 포퓰리즘 MD20080613030827254 
촛불집회 본질은 디지털 포퓰리즘 MD20080612153112834 
동아일보 인터넷 집단지성? 익명의 집단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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