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총알처럼 황사는 바람따라 멀리 날아가 버리고
습도가 적절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습도가 적절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람따라 가는 것이 어디 황사뿐이더냐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세월도 그러하더구나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세월도 그러하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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