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정말 할말이 없다, 이게 무슨 일인가?
숭례문만 타서 재가 남은 것이 아니라
내 가슴이 시커멓게 타서 재만 남았다
병자호란도 아니고 임진왜란도 아닌데 숭례문이 불이 나다니 이게 웬일인가.
갑자기 이민을 가고 싶다던가,
갑자기 살고 싶지 않다던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바로 오늘이 그렇다.
사진출처
불타기 전의 모습을 네이버로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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