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vie/Sony HC12008. 4. 3. 15:49



촬영  HC1
편집 프리미어 프로


지난 해   2007년 4월 어느 봄날,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며 찍었던 영상입니다.
작년에 올렸던 것이 링크가 끊어져 다시 올려봅니다.
혼자 찍고, 혼자 주인공하고, 혼자 편집하고,
혼자 음악들으며 선곡하고, 혼자 업로드하고 혼자만의 1人프로덕션이었지요.
찍으면서부터 편집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순간입니다.
혼자 놀기 딱 좋은 놀이기구가 캠코더나 카메라라고 생각하고요

꽃잎이 떨어지지 않자 나무가지를 마구 흔드는 여인네..
그 여인을 보자 지나간 시간이 무상한 것은 세월 탓인가 봅니다.
아쉬운 시간도 가고 ,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도
영상 속의  여인은 혼자서 벚꽃을 흔들고 있을 겁니다. 내년, 그 후년에도 .

지금은 소니 HC1을 팔고 24프레임을 지원하는 캐논 HV20을 사용하고 있지요
남녁에는 꽃소식이 있지만 중부지방은 아직입니다.
올 봄에도 그 어느 날일까... 혼자 꽃놀이 가야할까 봐요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12. 9. 02:31

촬영: 캐논 HV20 24PF모드
캡춰: Cineform사의 Connect hd
편집: 프리미어프로 2
인코딩 : 윈미 3128kb/sec
원본 :1280*720
FLv 변환

기종 변경 후 처음으로 촬영하여 편집한 간단한 영상이다.

24P모드로 최종 나온 wmv영상을 올려본 결과
프리에그에서는 자체적으로 29프레임으로 바꾸어버리고 압축률도 높아 화질이 떨어졌다.

엠엔캐스트는는 24P로 변환된 FLV를 그대로 인식했다.

위의 영상은 엠엔캐스트에 올린 것이다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