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WebTalk2010. 11.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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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척 싫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 사람이 이러면 이래서 싫고 저러면 저래서 싫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당신의 성격이 지랄 같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이때 발끈 하시면 당신이 정말 수상한 겁니다
 
 
생각과 마음은 다른 것이다. 마음은 깨달음의 문을 열게 만들고 생각은 깨달음의 문을 닫게 만든다. 다리 저는 개를 보고 치료해 주고 싶을 때는 마음이 작용한 것이고 치료비가 얼마인지 궁금해지면 생각이 작용한 것이다. 마음은 아픔을 같이 하는 것이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 이별한 사람에게는 분명 염장 지르는 노래다. 착각하지 말자. 알고 보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나서 사랑 받으려 들다가 망해 버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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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이름의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장애물 중, 가장 뛰어 넘기 힘든 장애물은 바로 자기자신라는 이름의 장애물이다. 명심하라. 이 장애물은 변명에 의해서 더욱 견고해지고 반성에 의해서 더욱 허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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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은 양쪽 눈에 백내장 생길지도 모르지만, 이 나이에 이런 옷 입을 수 있는 사람 나와 보라 그러세요.^^ http://yfrog.com/ndgpjj

트위터는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180만 정도 참여하고 있다.

한국 트위터에서 가장 팔로워(인맥 형성된 친구)가 많은 사람은 작가 이외수씨이다.

유명한 만큼 안티족을 몰고 다니는데 그 나이에 쉽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위의 인용 글은 최근 가장 많이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가며 본 리트윗 된 글들 몇 개이다.

140자 이내 짧은 글 속에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고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내용으로서

수긍하는바 커서 가져왔다.

 

나의 개인적인 트위터 에피소드 하나를 말해보려 한다.

트위터 개설만 하고 활용은 하지 않다가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 시간을 할애했다.

몇몇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팔로워신청(친구신청)을 했다

이외수씨도 그 중에 하나다.

상대가 친구수락을 하면 그 사람과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 공동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외수씨를 포함한 트친(트위터친구)들의 글을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볼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이 보급으로 실시간 인터넷이 가능한 것도 글의 증폭 원인에 포함될 것이다.

요즘은 길거리나 전철에서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약간의 고개를 숙인자세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스마트폰을 통한 트위터 참여는 가장 빠른 실시간 정보매체일 것이나

워낙 많은 글이 올라오니 글의 생명력이 1시간도 채 안되고 밀려나간다.

 

이외수씨에게 친구신청을 했다. http://twtkr.com/oisoo

그 순간 갑자기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데 제목이

" 너는 누구냐?" 하면서 자신의 젊은시절 사진이 커다랗게 트위터에 올라왔다.

 

그 당시 트위터 초보인 나는 깜짝 놀라

이 분이 젊은아이들에게 시달리다 내가 친구요청을 하니

" 너는 또 누구냐?" 하고 호통을 치나 싶어 잠시 살짝 긴장을 했다.

ㅎㅎㅎ 그건 아니었고

그분은 일대일 친구관계보다 매일, 매시간, 또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생각을 단문으로 올리고 있는데

그날 주제는  " 너는 누구냐?" 였었고 타이밍이 나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을 뿐이다.

 

이외수씨  단문에 응하고 싶은 사람들은 댓글을 달고

마치 핵분열 일으키는 구조로 퍼져나간다.

댓글 중 자신이 응수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이외수씨는 또 다른 댓글을 다는 분위기였다.

훗날 이러한 남다른 참여와 경험이 자신의 창작 작업에 소재가  될 것으로 짐작된다.

 

초짜 트위터로서의 첫날 헤프닝이 두고두고 내 주변에 회자 될 것이다 ㅎㅎ

 

이번에는 페이스북(페북)을 경우를 보자

페북은 한국판 싸이월드 쯤으로 보면 된다. 현재 158만 명에 이르고 있다.

비슷한 기능이나 트위터는 컨퍼런스, 페이스북은 주말 파티( 앨리슨 로젠탈의 얘기 인용)

트위터는 정보 습득에 좋고, 페이스북은 소소한 대화에 좋다.

페이스북은 확실히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고

트위터는 RNS(Real Time News Service)임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어려운 말 필요 없이 페이스북에 가면 낯익은 인터넷지인들과 인맥형성이 트위터보다 아날로그적인 구석이 있다.

그러서인지 새로운 시스템을 익히기에  모두 열심들이다.

친구 숫자가 아무래도 인기도 측정에 참고가 될 것이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친구요청을 해

인원수만 잔뜩 늘린 경우도 많다.

 

잠간이지만 살펴본 바로는 우리 인일동문 중에

인일의 13.윤정숙동문과 18.김말숙동문이 이미 괄목할만한 숫자의 페북(페이스북) 친구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각각 11월 5일 현재 1713명,  342명의 친구들과 인맥을 맺고 있다.

 

트위터 기능과 페이스북기능을 대략적으로 인지한 뒤

강의를 위해 내가 보는 관점에서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이버 그 넓디넓은 공간에서 만나 친구가 된 익숙한 우리동문들.

서순하, 홍옥숙,추영숙 조인숙 김말숙 윤정숙, 정갑순, 이정우, .... 선후배님들,

내가 먼저 친구신청을 한 경우도 있고

나에게 친구요청을 한 경우도 있다.

 

여러분! 페이스북에 가시면 전영희를 검색하여 친구요청 해보는 즐거움도 괜찮겠지요?

주고받는 한줄 대화로 여러분은 시대에 뒤떨어어지지 않은 마니아 대열에 들게 되시는 겁니다.

자신의 성향과 맞으면 계속 즐기시면 되고

아니면 이 기능은 이런 것이구나 인지만 해도 되고요

한번 가보실까요? http://www.facebook.com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10. 5. 16. 09:31




티에디션을 이용한 첫화면 꾸미기를 해보았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했다.

다음뷰에 보내고
트위터에 보낸 화면을 아래와 같이 캡춰했다




티스토리에 이사한지 얼마안되어 그 이전에 카운터 기록이 연결되지 않는지
최근에 올린 게시물 중에서 많은 량이 첫화면으로 불리워진다.

댓글, 방명록 등, 문자로만 보여지는 최근 글 뽑아와 펼쳐주는 기능이 없는 것같다
내가 발견을 못했나?
어째든 이리저리 옮겨보느라 종일 시간 할애해서 만들었는데
상을 탈 수있을까?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