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iteracy2007. 7. 21. 10:56

쏘니 HC1으로 그동안 HDV급의 풍경과 일상을 찍어서 올려보았다.  세이하쿠님의 효과적인 블로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컨설팅 - 에 대한 내용 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동영상 컨텐츠를 만들 때의 여러가지 좋은 의견이 있어서 인용해 본다. 이 경우는 마켓팅에 촛점을 맞춘 동영상제작의 경우에 한한 것이긴 하지만 다른 목적의 영상제작을 하여 인터넷에 올리고자하는 경우도 참조가 되겠다.



동영상은 hdv급이 좋으며 사진은 raw급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자. 동영상은 반드시 장소, 시간, 메뉴등으로 정보를 중심으로 기술한다. 콘텐츠는 정보의 제공이 최우선이며 그런점을 기업들이나 고객들이 원하는 점이란 것을 인식하자. 콘텐츠의 기본은 퀄리티의 확보인 점을 고려 한다면 화이트밸런스 는 어느 정도 맞춰야 한다. 또한 음식의 경우 샤픈과 콘트라스트도 좀 넣어 줘야 하며 (tv 음식관련 프로그램의 동영상 에펙트를 유심히 보라) 장면장면의 장면 전환 이펙트에도 신경을 쓰자. 동영상 ucc 전체에 스피커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조용히 화면만을 보려고 하는 고객을 위해 당신은 자막을 장면마다 넣어서 당신의 뜻이 충분히 전달 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당신이 촬영한 원본 보다 더 낳은 퀄리티를 편집을 통해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능력의 부재임을 알고 프로그램 학습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문가 용인 베가스 이상으로 바꾸는 것이 현명하며 퀄리티 확보나 프로그램 정보공유에도 유익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베가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노트북에 장착이 가능하여 기동력 있는 편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나 이펙트는 많이 쓰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으나 아도리지 같은 것은 사용할 줄 안다면 빠른 시간내에 상당한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동영상 촬영의 경우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지향성 마이크 사용을 멀리하고 무선마이크나 그것이 않되면 유선 마이크를 사용하여 맑고 청명한 음성 소스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동영상은 화면의 현란한 스킬보다 정확하고 또렷하며 잡음이 없이 전달되는 음성의 중요성은 강조할 나위 없이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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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5. 24. 17:46

컨텐츠 표절자 splogger=spam +blogger
이 용어를 zdkorea에서 기사를 읽는 도중에 발견했다
다른 용어들은 인터넷에서 정의를 간단히 내려둔 곳이 많았으나 splogger는 쉽게 찾지를 못하였다. 스팸메일 스팸문자를 연상하면 의미는 전달이 된다.

splogger 아래와 같이 인용이 되어있었다.


기본적으로 표절자로 볼 수 있는「스플로거(splogger: spam blogger)」는 텍스트 콘텐츠를 복사해와 키워드 밀도(keyword density)를 늘려 검색엔진에서 자신의 사이트를 돋보이게 만듦으로써 광고 수익을 끌어올린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컨텐츠를 퍼가는 부류들을 일컫는 단어로 새로운 합성어인 셈이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합성 신조어는 글을 읽다가 까막눈이 되기 십상이다. 기사를 읽어나가다 도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야말로 낫놓고 기역자 모른다는 옛말이 바로 그말이다. 컴퓨터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컴맹과는 의미가 좀 다른 차원이라 하겠다.

왼쪽 카테고리 분류에 모르는 키워드가 나오면 정리를 해두고 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되겠으나 나의 인터넷 문맹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있는 기준이 되겠기에 모아두고있다.
모든 새로운 신조어를 따라잡을 수는 없지만 개념은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본인도 남의 글을 퍼오는 경우가 있으니 스플로거에 해당이 될 수도있겠다. ^^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