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vie/Sony HC12008. 5. 12. 06:05

엠엔캐스트에 올리고 퍼온  영상들이 오랜만에 보려니
크기가 작아지고 엉망으로 되어있었다. 아마도 회사측에서 뭔가 조처를 취한 듯하다.

부랴부랴 프리에그에 모두 옮겼다.
적은 화면은 답답해서 보기가 그렇다.

얼마 안되는 영상같았는데 작업을 시작하니 밤을 꼴딱 세워버렸네
프리에그에 올리면서 느낀 것은 과거에 비해 업로드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는 점이다.
화일 하나당 70-80M짜리가 업로드도 빠르고 인코딩도 빨랐다.
내심 흡족~

또한 HDV태그를 넣으면 카테고리에 별도로 분류도 되고 있었다.
퍼와도 테두리 없이 깔끔한 것이 맘에 든다.

요즘은 행사 촬영외에는 한 것이 별로 없어
작년 봄에 찍었던 것 하나 링크 걸어본다

이것은 HC1으로 찍은 것이다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8. 4. 3. 15:49



촬영  HC1
편집 프리미어 프로


지난 해   2007년 4월 어느 봄날,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며 찍었던 영상입니다.
작년에 올렸던 것이 링크가 끊어져 다시 올려봅니다.
혼자 찍고, 혼자 주인공하고, 혼자 편집하고,
혼자 음악들으며 선곡하고, 혼자 업로드하고 혼자만의 1人프로덕션이었지요.
찍으면서부터 편집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순간입니다.
혼자 놀기 딱 좋은 놀이기구가 캠코더나 카메라라고 생각하고요

꽃잎이 떨어지지 않자 나무가지를 마구 흔드는 여인네..
그 여인을 보자 지나간 시간이 무상한 것은 세월 탓인가 봅니다.
아쉬운 시간도 가고 ,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도
영상 속의  여인은 혼자서 벚꽃을 흔들고 있을 겁니다. 내년, 그 후년에도 .

지금은 소니 HC1을 팔고 24프레임을 지원하는 캐논 HV20을 사용하고 있지요
남녁에는 꽃소식이 있지만 중부지방은 아직입니다.
올 봄에도 그 어느 날일까... 혼자 꽃놀이 가야할까 봐요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6. 5. 18:50

① 소니캠코더 HC1 촬영
② 프리미어 프로2에서 편집 HDV용 wmv로 직접 인코딩(서버에 직접 올리기 위해)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