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og/캐논300D2009. 4. 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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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PhotoLog/파나소닉LX22008. 4. 4. 08:55

16:9를 지원하는 똑딱이 카메라 LX2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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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8. 4. 3. 15:49



촬영  HC1
편집 프리미어 프로


지난 해   2007년 4월 어느 봄날,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며 찍었던 영상입니다.
작년에 올렸던 것이 링크가 끊어져 다시 올려봅니다.
혼자 찍고, 혼자 주인공하고, 혼자 편집하고,
혼자 음악들으며 선곡하고, 혼자 업로드하고 혼자만의 1人프로덕션이었지요.
찍으면서부터 편집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순간입니다.
혼자 놀기 딱 좋은 놀이기구가 캠코더나 카메라라고 생각하고요

꽃잎이 떨어지지 않자 나무가지를 마구 흔드는 여인네..
그 여인을 보자 지나간 시간이 무상한 것은 세월 탓인가 봅니다.
아쉬운 시간도 가고 ,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도
영상 속의  여인은 혼자서 벚꽃을 흔들고 있을 겁니다. 내년, 그 후년에도 .

지금은 소니 HC1을 팔고 24프레임을 지원하는 캐논 HV20을 사용하고 있지요
남녁에는 꽃소식이 있지만 중부지방은 아직입니다.
올 봄에도 그 어느 날일까... 혼자 꽃놀이 가야할까 봐요










Posted by @buza19
Golden WebTalk2007. 4. 17. 14:30


벚꽃축제는 있으나 무궁화축제는 없다
벚꽃은 일본을 상징하는 꽃이고 무궁화는 한국국화이다.
일본은 꽃에 대해서 만큼은 제대로 한국을 식민지화 시키는데 성공하지 않았나 한다.

일제시대도 아닌데 그 벚꽃이 요즘에도 새로운 길가에 많이 심어지고 있다.
예쁘면 되었지 무슨상관이냐는 의식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일본에 대한 인식이 꽃 뒤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벚꽃 그 자체로만 보지 않고
굳이 일본국과 연결시켜보는 것은 식민지 국가였던 우리역사의 컴플렉스때문이리라.

가닥가닥 떨어져 벚꽃비가 내린다.
일본의 흥망성쇠도 화려하게 피었다가 올올이 떨어지는 벚꽃과 같지 않을까한다.

무궁화를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도 없다.
은근과 끈기로서 무궁화를 상징화 시킨다면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는 무궁화 같을까?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4. 15. 21:00



촬영  HC1
편집 프리미어 프로

지난 해   2007년 4월 어느 봄날,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며 찍었던 영상입니다.
혼자 찍고, 혼자 편집하고 혼자 업로드하고 혼자만의 프로덕션이었지요.
혼자 놀기 딱 좋은 놀이기구가 캠코더나 카메라입니다.

지금은 소니 HC1을 팔고 24v프레임을 지원하는 캐논 HV20을 사용하고 있지요
올 봄에도 어느 봄날 혼자 꽃놀이 가야할까 봐요 


 









Posted by @buza19
PhotoLog/캐논300D2007. 4. 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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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디 슬프게  목련 뚝뚝 떨어지네
자색이 고와서 슬픈가,
떨어지는 것이 슬픈가
하늘이 푸르러 슬픈가

 세월을 떨구는게 슬픈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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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의 색깔이 어찌 이리도 애간장을 타게 만드나
뒤늦은 유혹인가
유혹치고는 너무 고급스럽다.
한웅큼  유혹의 덩어리를 목젖 깊이 삼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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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 이 채 -

햇살 고운 아침에
오후의 쓸쓸한 바람을 알지 못했고
준비없이 나선 길에서
비를 만날 줄 몰랐다면
이것이 곧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한줄기 실바람에도
홀로 앉은 마음이 불어대고
소리없는 가랑비에
빗장 지른 가슴까지 젖었다면
이것이 곧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것들이 스쳐가고
잊을 만치 지나온 여정에서
저 강물에 던져 버린 추억들이
아쉬움에 또 다시 출렁일 때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흐르는 달빛 따라 돌아 오는 길에
가슴 아팠던 눈물
길가 모퉁이 아무렇게나
굴러 다니는 돌뿌리를 적시고
불현듯 걸음을 세울 때
중년의 가슴에도 눈물이 고입니다

삶은 저만치 앞질러 가는데
중년은 아직도 아침에 서서
석양에 걸린 노을이 붉게 타는 이유
그 이유로 하여 가슴이 뜨겁습니다


Posted by @buza19
PhotoLog/캐논300D2007. 4. 9. 10:33


01


이렇게 총알처럼 황사는 바람따라 멀리 날아가 버리고
습도가 적절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람따라 가는 것이 어디 황사뿐이더냐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세월도 그러하더구나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4. 1. 14:48





촬영 소니 HC1
편집 프리미어프로 2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