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vie/Sony HC12007. 6. 29. 16:12
자동차 드라이빙하면서 찍은 것이라 흔들림이 많으나
잠시 보시지요.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6. 11. 02:31

촬영: 소니 HC1

원본크기: 1280*720



 








Posted by @buza19
PhotoLog/기타2007. 6. 3. 22:51


쏘니 HC1으로 촬영한 영상에서 캡춰한 16:9 사진이다
그런대로 볼만해서 올려본다
촬영:1440*1080
엔코딩:960*540
리사이즈:750*4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5. 29. 12:20


엠엔캐스트에 올려본 영상입니다



엠군에 올려본 영상입니다
화질의 차이가 눈에 보이는군요
 두 화면 모두 가로 700pixel로 확대를 했습니다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5. 27. 21:15
 
 

촬영 소니 HC1
편집 프리미어프로 2 
 



Posted by @buza19
My Movie/Sony HC12007. 4. 30. 22:00





4월 마지막 날에.....
주변의 일상이 모두 소중하다.
영상에 담아보는 추억만들기가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사물이 모니터 안에 들어온다.
그것은 곧 나의 숨소리가 되어 고동친다.

촬영 소니 HC1
편집 프리미어프로 2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4. 24. 11:56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노라면 무릎을 탁~ 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용이며 구성도 좋고, 그리고 배우들의 표현, 작가들이 어쩌면 저리도 쪽집게처럼 잘 꺼집어 냈을까 하는 생각에 즐겨보고 있다.

나만 그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 것같다. 그 시트콤에 대한 인기 분석을 재미있게 편집한 영상이 있어서 인용해 본다. 내용없이 난무하는 수준 낮은 UCC 영상이 아니고 편집도 아주 잘했다. 이럴때 UCC가 진가를 발휘하지 않나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라 ...

[Flash] http://www.mgoon.com/Player/Mgoon_Player.swf?VID=482452&PlayerType=1



내가 나름대로 보는 인물분석:

박해미: 뮤지컬배우답게 그야말로 거침없는 표정 모션이 좋다 그러나 너무 스케일이 커서 무대용액션을 보는 듯한데 그것만 고치면 좋겠다. 그녀의 상대방 제압하는 대화법이나 테크닉은 고수
눈이 너무 커서 그 눈을 크게 뜨고 휘두르면  상대방을 압도 !
자연스럽게 떠도 큰 눈인데.......^^

나문희시어머니: 목에 핸드폰 달고 있는 것 정말 설정 잘했다. 사무실 직원만 목에 핸드폰 단다더냐. 며느리에 기죽어 살면서도 궁시렁으로 마음을 달래는 요즘 시대의 시어머니.

이순재시아버지: 무대뽀 영감탱이
간판이 이순재 한방병원에서 이& 박 한방병원으로 바뀔때 시대는 정말 변하고 있구나 하는 것이 실감났었다. 분홍색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것부터 ㅎ
영감이 황혼바람날 뻔한  상황설정은 어떨까?

둘째 아들: 체육선생. 폼이 꼭 체육선생 같다. 발음이 우물우물대서 답답했는데 자꾸 듣다보니 그 나름대로 매력

백수 아들: 박해미와의 설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백수라는 타이틀 보다는 재택주식매니저 --내가 붙여보았다.
윈앰방송을 할때 아하~ 저런 설정도 괜찮구나. <--그런데 그게 뭣하는 것인지 모르는 시청자는? --할수없지!!!

내가 가장 관계설정에 있어서 관심이 가는 인물은 박해미와 나문희는 고부간이다. 잘 나가는 며느리를 압도하는 방법을 나문희의 예를 보며 연구해 봄직하다. 나문희가 폭발하는 상황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작가들이 고부간의 상황설정은 코믹하면서도 요즘 시대에 맞추어 잘 분석한거 같다.

뭐~ 그냥 재미있어서 끄적대어보았다.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4. 21. 10:46

가정용 캠코더를 이용하여 영상촬영을 하고 그것을 편집하여 인터넷에 올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하곤한다. 나의 실력은 미천하여 그리 내세울 것은 못되나 나만의 감각과 정서가 들어가는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곤 깜짝 놀란다. 사람마다의 개성이라고 본다.

과거 DV용 캠코더에서 HDV로 넘어가는 전환기라 올라오는 영상의 종류도 두종류로 나뉘어지는데 아직까지 인터넷 회선이 뒷받침을 못해주는 HDV영상의 경우 끊어짐으로 인한 단점이 있고, 편집 또한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는 상당한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나 화려한 색감에 빠진 매니아들은 열광하고 있다.

감상하는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이 올리는 댓글을 보면 나름대로 분류가 되어 적어보고자 한다.

첫째,리뷰형 영상이다. 기종이 최신것으로서 따끈한 캠코더로 찍은 영상이 리뷰형태로 올라오면 내용은 상관없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영상은  색깔이 자신의 취향과 맞아떨어지면 군침을 삼키며 주머니를 털어 고가의 기자재를 구입하기도한다. 그 반대이면 날카롭게 기종을 비판하는 그런 류의 댓글을 쉽게 볼수있다.

둘째, 촬영의 소재가 특이한 지역일 경우(외국이나 경치좋은 곳) 눈요기로 인한 환호성의 글을 보게 된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동영상 멀티미디어의 효과는 이럴 때 더욱 높아지게 된다.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도 그러한 결과물을 뽑아낼 수있다는 것에 자신도 할 수있다는 가능성을 엿보기 때문에 환호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 때는 부정적 댓글은 거의가 없다. 소재가 특이하면 촛점이 잘 안맞아도, 편집이 좀 부족해도 대략 넘어간다.

세째, 스토리가 있는 영상은 다소 촬영이 미숙하다해도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내어 많은 격려의 글이 올라온다, 이런 영상은 보고 또 보고하여 조횟수도 상당히 올라간다. 스토리가 있는 영상이란 처음부터 마칠때까지 기승전결이 매끄럽고, 다큐적인 냄새가 나는 짜임새가 있는 것을 말한다. 동네 한바퀴를 돌며 찍었을지라도 스토리가 있으면 화려한 풍광이 아니어도 감상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줄수있다는 말이다.

네째, 내용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에 무척 신경을 써서 각종 효과를 삽입하고 쩅~한 영상을 뽑아내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많은 까십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기교보다는 느낌이 좋은 영상을 선호하고 있음을 엿보게 해주는 대목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세련된 결과물을 얻고 싶어 그 방법을 질문하고 배우는 경우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기술적인 부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요즘 UCC가 유행하여 촬영의 질보다는 흥미위주 또는 폭로성 영상들이 난무하지만 DV, HDV 넓은 화면을 선호하는 매니아들은 그러한 4:3 비율의 UCC는 선호하지를 않는다. 올리지도 않는다. 따라서 매니아층이 분류가 되는 것을 영상동호회들을 보면서 알수있다.

여섯째, 연령별로도 성향이 달라 배경음악을 들으면 대략 촬영자의 연령층을 가늠할 수있다. 연령이 높은 계층이 사용하는 음악은 옛노래가 많았고, 촬영 소재 역시 관광지나 풍경 위주였다. 30대 초반들은 자녀 성장동영상을, 미혼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행사를 주로 촬영하였다.

아마추어 PD들의 촬영은 객관적인 촬영이 아니라 자신이 느끼고 공감하고, 자랑하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송파에서 내보내는 영상에서 맛볼수없는 결과물을 뽑아낸다고 본다.

끝으로,
내가 생각하는 느낌좋은 동영상은 굳이 HDV급이 아니어도 스토리가 있고, 잔잔한 감동을 주고, 마음을 편한하게 해주는 영상을 꼽고싶다. 장년, 노년층의 생활영상은 보지를 못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찍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흔치않는 소재이니까. 젊은 층이 다른 연령층을 보는 시각보다, 같은 연령층이 보는 시각은 누구도 흉내낼 수없기 때문이다.

나? 노년층? ㅎㅎㅎㅎㅎ

내가 최근에 만든 영상을 링크 걸어보겠다


*** VIDEO INFO ***
Input Type : YV12(RAW) Input Size : 960 x 540
Output Type : YV12 Output Size : 960 x 540
FrameRate(Frame/sec) : 0.00 (29.97)


*** AUDIO INFO ***
SampleRate(Sample/sec) : 48000
BitRate(Bit/sample) : 16
Channels : 2 KBitRate(KBit/sec) : 64

촬영 소니 HC1
편집 프리미어프로 2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4. 17. 23:13


UCC에 대한 개념이나 설명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
각포탈싸이트나 언론사, 중소 영상싸이트에서 제공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한개의 화일당 100M정도를 올릴 수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올린 화일은 FLV로 변환되어 웹에서 빠르게 보여질 수있도록 기술이 그만큼 발전을 한 것이다. 초창기 웹에 올려진 영상을 논하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된 것이 그렇게 오래전의 일도 아닌데 정말 기술의 발전은 사용자가 새로운 기술에 인지하고 익숙해지는 속도보다도 더 빠른 것같다.

2002년에 파나소닉 DV용 캠코더를 구입하여 즐거워하며 영상을 간단하게 만들어 웹에 올렸었다, 작은 모임도 찍어주고, 혼자서 뮤직비디오 만든다고 법석을 피웠던 기억도 옛 이야기가 되었다.

아무래도 작은 행사와 모임 촬영은 그 효과를  당시로서는 톡톡히 봤다. 영상을 그 당시에 일반인들이 쉽게 익숙해질 수없는 웹환경탓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화질이 떨어져도, 흔들리게 찍었어도 그냥 넘어갔다 .

2005년 ,소니 HC1을 구입하여 HDV 영상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화질에 있어서 정말 놀랄만한 결과물을 보면서 아마추어로서는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었다.

각 포탈에서 제공하는 영상 플랫폼은 DV 사이즈에 맞게 되어 보편화되었지만 HDV 화일을 올려보면 화면에 꽉차지를 않아 답답했다. 엔코딩시 DV와 HDV 옵션이 있으면 좋겠구나 생각을 했었다.아마 조만간 이러한 기술도 곧 나오겠지만 현재로선 포탈에 영상 올리기가 내키지를 않는다.

아래의 두 영상을 보면 비교가 될 것이다







Adobe Premiere CS3 가 새롭게 나와 본싸이트를 방문해 보니 최종 결과물을 플래쉬로도 Export 할 수있게 된 것같다. 예제를 보면 HDV용 사이즈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불편했던 부분을 이미 알고 개발을 한 것이라 혼자 짐작해본다.

이제 조만간 포탈마다 HDV영상도 제대로 된 크기로 볼 수있는 서비스를 하지 않겠는가. 내가 가끔 영상을 혼자 찍어 올리면 한 화일당 80-100M에 초당 3-5M 정도로 뽑아낸다. 개인 웹호스팅에 트래픽문제나 용량 문제에 있어 도저히 현재로선 실천이 불가능하지만 서버만 받쳐준다면 여러모로 편할텐데 이 또한 빠른 시일내에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하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겠는가 !

각  동영상 전문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성격유형으로 잘 분류를 해둔 것이 있어서 인용을 해본다

업체명
영상기반
기본 제공 화질
특징
아우라
FLV
좋음( 828 K)
다모임에서 운영 타겟층이 청소년과 20대
비밀번호 찾기 질문을 보고 추측했습니다.
스타시스템에 많이 기댈듯.
느낌평: TV가이드
엠군
FLV
제일좋음(1.1mbps)
화질은 좋게 올릴수 있고, 종종 끊김현상이 있음.
초기화면이 심플함이 느껴지는게
revver.com과 비슷합니다.
상당한 성장가능성이 보입니다.
느낌평: 웹진
엠엔캐스트
FLV
좋음(828 K)
다모임에서 운영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화질이나 안정성 모두 양호
느낌평: 아주 대중적인 교양잡지
태그스토리
FLV
보통(400 K)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기사들이 많음
전문성을 더 파고들것으로 예상됨
느낌평: 일간지
판도라TV
FLV
보통(유관확인)
사용자층이 제일 많은곳
화질은 보통이나 업로드양을 고려하면 당장
바뀔것 같지 않음.
현재보다 상업성이 더가속화 되면
스포츠 신문 수준의 말초적이고 흥미 위주의
내용이 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현재의 메인화면을 보면 그런 느낌이 스치고...
느낌평: 열로우페이퍼
픽스카우
FLV
보통(유관확인)

강좌나 지식에 치중하는듯이 보임
일반적인 신변잡기성의 영상들도 서비스 측면
에서 고려해야 할듯.
느낌평: 정보잡지

풀빵
WMV
보통(700k 직접변환후
업로드)
20대 젊은층이 선호할만한 컨텐츠를 추구
WMV기반은 FLV기반보다 현재상태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특이하고 기발한 영상들이 종종보입니다.
느낌평:만화잡지
네이버 플레이
FLV
좋음(841 K)
화질은 좋은편이며 주의점은 네이버플레이어 매니저 설치할때 네이버 툴바도 깔립니다.
선택할수 있게 했지만 디폴트로 계속 누르면 설치
됩니다. mpg2 파일은 매니저에서 안불러집니다.
다음 TV팟
FLV
좋음(800 K)
화질은 좋은편이지만 실제 플레이어에서는 2픽셀씩 늘려져 있습니다. 영상은 꼼꼼히 봐야 알지만
자막이나 가는선은 깨지기 쉽습니다.
벅스 MUCC
FLV
보통(약 500 K)
새로생겼네요.
음악이랑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변별점은 보이지 않으며
추후 어떻게 운영할지...
싸이월드
FLV
보통(542 K)
많은 사용자를 보유
싸이월드내에서만 쓰기 유용하게 만들어짐.
씨유
WMV
약간 저화질(유관)
웹사이트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화질은 떨어지는 편이나 화면사이즈가 작습니다.
KT관련된곳은 WMV를 많이 쓰는데
휴대폰과의 연결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웹에서 좋은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SBS NETV
WMV
보통 (유관)
자사의 방송물을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네요.
아마 청소년층이 몰리지 않을까...
UCC 영상물이 대체로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30초짜리 광고는 너무 심한듯.
원본영상이 워낙 고퀄리티인데다 영상품질에
대한 노하우가 많아서그런지 효율성도 최고유지.
올팟
WMV
약간 저화질(유관)
화질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듯.
용량에 비해 화질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영상거래를 염두에 둔다면
앤유
FLV
좋음(유관)
자체 앤유 광고용 영상이나 기타 파일정보의
영상 용량을 보면 담을수 있는 화질이 높습니다
파란 엠박스
AVI
약간 저화질(유관)
휴대폰으로 보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용량대비 화질은 괜찮습니다.
아마 DiVX나 MPG4인듯...
프리첼 Q
FLV
보통
이용자가 많기는 하지만 Q플레이어는 좀 짜증이
났습니다. 볼때마다 나와서 귀찮아서 설치했더니
PC 켤때마다.. 왜이리 메모리는 많이 잡아먹는지.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7. 4. 17. 11:13


인터넷 신문기사에 동영상을 삽입하여 기사의 전달성과 집중성을 높혀야만 살아남을 수있다는 기사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문제는 그 기사 속에 들어가는 동영상을 누가 찍고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편집처리하느냐는 것이다

기자들에게 캠코더도 지급하고 간단한 조작기슬도 교육하는 신문사들이 있다고한다. 점점  신문사마다 그런 추세로 되어가지 않겠나한다. 그러나 기자들이 어떻게 영상기사를 뽑아내는가 하는 부분에 나는 다소 우려의 눈길을 보내게 된다.

모터쇼 행사장 기사를 작성하는데 도우미들 다리를 부각시켜 찍어왔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예 도우미들만 모아놓은 신문사도 있다고 한다. 염불에 관심이 없고 잿밥에 관심만 있다는 셈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동영상을 찍는 취재인력이 기자도 아닌 임시고용자라는 부분이 지적되었다. 손쉽게 찍을 수있는 캠코더들의 등장으로 촬영의 퀄리티가 떨어질 뿐 아니라 사건 중심의 객관적 촬영이 아니라 볼거리 위주의 촬영을 하는 경우도 지적되고 있다.

정치적인 내용이 주류를 이루는 돌방영상을 보면 앞뒤 짤라버리고 우스꽝스러운 장면만 뽑아내거나, 문제가 될만한 부분만 뽑아내서 이슈화 시키는 예도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없다. 해당 당사자에게는 본질과 다른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여 사회활동과 정치활동에 마이너스를 가져다 주기 때문인다.

어디에 촛점을 맞추어 영상을 편집하느냐 하는 부분에 기자의 공정성과 윤리성이 적용되는데 과연 기자가 영상 부분에 이러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있느냐 하는 것이 나의 요즘 관심사이다.

애매모호한 장면 같은 경우, 아래에 자막을 어떤 내용으로 삽입하느냐도 짚어보게 된다. 귀에걸면 귀거리,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자막삽입이 적잖이 염려가 되는 것이다.

결국은 시대의 변화로 인해 빗겨갈 수없는 현실적 문제이긴 하나 반듯이 우리가 인식해야 할 것은 종이신문에 나는 기사이던 동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기사이던 간에 그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직업윤리가 가장 큰 이슈라고 본다.



 

Posted by @buz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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