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WebTalk2007. 10. 5. 08:50

노무현대통령이 방북시 북측 환영인파들 함성소리를 들어보다 섬찟한 느낌이다. 언젠가도 들을 적이 있는데 그 함성 소리에 소름이 끼친 적이 있다. 소리가 메아리 쳐서 거대한 울림으로 들린다.
깃발을 열광적으로 흔드는 인파의 얼굴을 보면 또한 섬칫하다.
온몸으로 깃발을 흔들며 소리를 질러댄다.
그들만의 환영방식이겠으나 강요되고 훈련된 그 모습에서 섬칫함과 측은지심마저 든다.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의 집회가 올블로그에 동영상으로 떴다
여기서 또한번 섬칫한 함성을 들었다. 울부짖듯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서 위에 동영상의 함성소리와 같은 섬칫함을 느꼈다.

두손을 들고 미친듯 소리치는 사람을 보자 북한의 환영인파가 깃발을 들고 열혈하게 환영하는 얼굴과 같았다.
교회에서 훈련된 기도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위의 두 동영상에서 무언가 공통점을 찾을 수있지 않겠는가.
같은 민족이어서 그런가.
체제(종교)에 대한 맹신적 믿음이어서 그런가
글로 다하질 못할 서글픔이 앞선다.

Posted by @buza19
Golden WebTalk2007. 8. 26. 07:33
재미있는 표가 있어서 인용해 본다
대선을 행해 달려가는 인물들의 배우자에 대한 이력이나 학력비교표이다.
중부이상지방보다 경남 전라 일색이다.
어렵게 살던 시절 공부를 잘하면 서울로 경기고, 경기여고로 유학을 보내고 했지만 우수한 인재를 교육한 경기고에서는 대통령이 한명도 나오질 않았으니.. 대통령은 성적순이 아닌가 보다
 

출처:우먼타임즈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