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내가 가르쳐 드린 분도 열심히 방송을 하나 모르겠다.
참 멋쟁이 할머님들이시다.
앞으로 인터넷을 하는 노년층이 많아지니
새삼스러울 것은 없으나 이런 분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었으면 한다.
그 때 보내준 사과 박스가 기억나네
부산에 사시던 분이었는데....
또 다른 한분은 칠순에 라틴댄스지도사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내 몸하나 제대로 단련시키지도 못하는 나를 돌아보게 한다.
Golden Age란 바로 이런 분들이지 않겠는가!!!
'Golden Web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들이 만든 독립프로덕션 "황혼의 길손" (0) | 2007.04.19 |
---|---|
벚꽃축제는 있으나 무궁화축제는 없다 (0) | 2007.04.17 |
디지탈카메라의 사진을 제발 컴퓨터에서 볼 수있게 도와주세요 (0) | 2007.04.14 |
개블 있어요? 여러분? (0) | 2007.04.11 |
단식하는 것을 중계방송하는 어느 개인화상방송 (0) | 2007.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