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2019. 7. 2. 23:25

 

 

 

 

 

 

 

 

 

 

요즘 스마트폰은 DSLR 버금가게 수동 촬영과 표현이 다양합니다

보통은 카메라 앱의 사진메뉴 자동기능으로 촬영을 합니다만

수동 촬영(프로 모드)을 선택하여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화이트 밸런스 조절을 해주면

사진의 표현이 풍부하고 느낌이 남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앱 중에 사진을 변형시키는 필터 기능을 가진 앱들도 많지만

프로 모드로 촬영하면 나만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답니다.

저는 갤럭시 S9+ 입니다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회사마다 용어는 다를 수 있겠지만 프로모드 기능(수동촬영기능)을 대부분 제공합니다.

페이스북에 가끔 프로 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어떻게 촬영한 거냐는 질문이 있어

정리 겸 간단하게 포스팅해 봅니다

우선,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화이트 밸런스 등 촬영에 기초적인 용어들을 이해하고

사용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너무 복잡하면 시니어들은 머리 아프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쉽게 아주 쉽게 설명을 하자면

조리개 숫자가 크면 조리개 구멍이 커집니다, 빛이 많이 많이 들어옵니다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는 조리개 수치 1.5와 2.4만 제공합니다

밝은 날은 그냥 2.4 선택, 날이 흐리거나 어두울 때는 1.5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셔터스피드는 찰칵하고 찍히는 시간이 찰칵이냐, 차알칵이냐 차아아알칵이냐 등

찍히는 순간의 시간입니다

빠르게 순간적으로 차알칵 하면 사진이 빛이 조금 들어오니까 어두워집니다 1/125, 1/500 ,1/1250,

숫자가 커지면 밝아집니다 1/125.1/50, 1/15 등.

조리개 수치를 선택한 후 셔터스피드를 화면을 보면서 조절하면 됩니다

화면의 밝기가 변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SLR 같지 않아 간단합니다

ISO는 감도로써 빛의 양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ISO 수치를 높이면 사진이 거칠어져 노이즈가 발생합니다만 노래방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높이면 됩니다

갤럭시에는 50부터 800까지 있습니다.

결론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의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로써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는 무엇이냐~

빛의 색온도입니다 석양을 더욱 불그스레 표현하고 싶으면 온도를 높이고 (최고는 10000K)

푸르스름한 새벽을 표현한다면 온도를 낮춥니다 (최저는 2300K)

대낮에 평균 온도는 5000K에서 조절하면 됩니다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