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iteracy2007. 11. 27. 15:13
예전 컴퓨터를 포맷하였는데 갑자기 모니터에 "입력신호 범위초과" 메시지가 떴다. 자주하는 포맷이 아니라 일의 진행에 방해를 받는 것같아 좀 귀찮았다. 인터넷이 되는 다른 컴퓨터에서 검색을 하자 아래와 같은 처방이 나왔다.


 

① Windows XP
     • 컴퓨터를 켠다 => 전원을 넣자말자 키보드의 “F8"키를 계속 눌렀다 놨다
       => 메뉴 중 VGA모드 선택
     • 윈도우 바탕화면이 뜨면 “시작 => 설정 => 제어판 => 디스플레이 => 설정 선택”
     • 해상도를 60Hz로 설정하고, 해상도를 1024*768로 설정 => 컴퓨터 다시 시작
     • 윈도우 정상 모드로 부팅이 되면 해상도와 주파수를 새로운 모니터에 맞게 설정


 ② Windows98, Windows ME
     • 컴퓨터를 켠다 => 전원을 넣자말자 키보드의 “F8"키를 계속 눌렀다 놨다
       => 안전모드로 부팅
     • 윈도우 바탕화면이 뜨면 “시작 => 설정 => 제어판 => 디스플레이 => 설정 선택”
     • 640*480 해상도, 색상 16색으로 선택 후 확인
     • 윈도우 정상 모드로 부팅이 되면 해상도와 주파수를 새로운 모니터에 맞게 설정



출처:http://infodr.tistory.com/21


휴우~ VGA모드는 10년 넘게 컴퓨터를 사용해도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갑자기 해상도를 높혀서 나타난 증상이었던 것같다. 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잠시 전에 짜증났던 것이 사라져버렸다. *^^*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었다면,
컴퓨터가 한개였다면,
여기저기 물어봐야하는 것이라 난감했을 터인데 말이다.

문명의 이기란 이럴땐 고맙기 짝이없다.



Posted by @buza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