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vie/7D2011. 2. 23. 11:41

2011년 2월 10일(목) 오전 10시 인일여고 대강당에서 48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모교 졸업식에 동창회 임원으로 참석하였죠

요즘은 학사모를 쓰고 졸업을 하나봅니다

교가와 졸업가 부르는 장면을 7D로 찍어보았습니다




교가 제창






졸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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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za19
공지사항2010. 8. 3. 17:18


제   4 기    정    보    화    교    육

1. 교육기간 : 2010년 7월 27일(화) -  31일(토)
2. 교육시간 : 오전 9시 - 12시 (1일  3시간 x 5일 =15시간)
3. 교육과목 :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4. 강의담당 : 11.전영희 정보위원장
5. 교육대상 : 한번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동문을 우선으로 접수 (컴퓨터는 40대)
6. 수  강  료 :  무료
7. 교육장소 :  인일여고 컴퓨터실
8. 교육내용 :

 

교 육 내 용

비 고

27

① 윈도우기초, 탐색기 사용법, 폴더 완전정복
② 이메일 사용법- 첨부파일보내고 받기
③인터넷기본활용 - 즐겨찾기, 중요자료 컴퓨터에 저장하기

디카,
USB케이블

28

① 컴퓨터와 카메라 연결하기, 사진이동, 복사,저장하기
② 내 블로그만들기
③ 내 블로그에 사진, 글 올리기

29

①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크기 줄이기, 편집하기
② 인일홈피에 사진 올리기, 홈페이지 에디터사용법

30

① 디카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② 다움인코더 사용법
③ 내 블로그에 영상올리기

31

① 홈피로 동영상, 음악 퍼오기 (다움, 네이버, 유투브)
② 가장 예쁜 내 블로그  콘테스트




inil-20100731-59.JPG

 47.jpg

Posted by @buza19
PhotoLog/캐논300D2009. 8. 12. 05:52
comclass.jpg
Posted by @buza19
My Movie/LX22009. 7. 13. 16:53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9. 4. 28. 11:49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9. 2. 2. 17:43
인일여자고등학교.jpg



Posted by @buza19
PhotoLog/파나소닉LX22009. 1. 25. 05:32

지난 1월 컴퓨터교육시 내렸던 눈오는 교정입니다.



선생님 한 분이 눈을 맞으며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하얀 눈 속에 빨간 자켓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분수자리였는데 눈이 덮혀 있습니다
저 곳은 이제 없어진다고 합니다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9. 1. 6. 20:59

나의 모교는 인천 인일여고이다. http://inil.or.kr
2003년 동창회의 홈페이지를 기획 제작하였고 여러사람들의 동참으로 홈페이지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2008년 만 5년이 되는 시점에 홈페이지를 즐겨찾는 동문들을 대상으로 인일여고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의는 물론 내가 맡았다.

IMG_4183.jpg

나의 강의방법은 교재대로 하지 않고 고연령 수강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그 핵심을 가르치는 방법을 사용한다. 동문들을 대상을 할 때는 젊은 강사들과 달리 동문들과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학습효과를 훨신 높힐 수가 있었다.
또한  일반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달리 연령이 높은 계층은 강의 방법이 좀더 세심하여야하는데 그 부분에서 동문들은 만족도가 높았고 당근 학습효과로 이어졌다. 사이버강사 경력과 현장 컴퓨터강사 및 대학 평생교육원 강사로이 분야에 오랜 종사를 해온 덕분이라 생각한다.

문화센터나 구청에서 실시하는 컴퓨터교육도 유용하지만 배우고 실제로 활용하지 않으면 곧바로 잊혀지기 때문에  동창회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는 공간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은 활용효과가 높았다.

iicc20090105-010.jpg


이후 모교 인일여고에서는 이러한 동문 컴퓨터 교육을 학교특색사업 중의 하나로 교육부에 보고를 하였는데 그것이 채택이 되어 지원금 5000만원을 받게 되었다.

2003년 당시 홈페이지를 만들 때 확고한 자신이 있었다.
단순 홍보형태의 홈페이지가 아니라 뉴미디어 매체로 발전시킨다면 동문회사이트도 하나의 재화가 될 수있다고 본 나는  동창회에 수익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이라는 신념이 있었다.
동창회사이트가 어떻게 돈이 되냐고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로부터 온갖 야유를 받기도 했다.

아래는 2003년 초기의 홈페이지 레이아웃인데 지금 보면 촌스럽기 짝이없다.
그러나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레이아웃보다 네비게이션이 더욱 중요하다.
편리하게 찾아가고 참여하기 쉽게 만들어져야 하는 데 촛점을 맞추어 제작이 되어져야한다.




2009년 1월 5일 부터 6회동안 두번째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자 참가자는 1회 때보다 거의 두배로 늘어났다. 이 나이에 무슨 컴퓨터를 배우냐던 동문들이 점차 인식이 달라지고 있었던 것이다. 동문 컴퓨터 교육은 결과가 곧바로 홈페이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무형의 사이트에서 유형의 재화로 이어지는 결과로 인일여고 동창회 사이트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buza19
Digital Literacy2008. 9. 2. 13:30
인일여고동창회 단기 컴퓨터 교육이 기타 다른 기관에 의한 교육에 비교해서  긍정적으로 나타난 부분을
간단하게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본 글은 이 분야에 종사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라 다분히 주관적임을 밝혀둔다.

최근에는 컴퓨터 교육이 여러기관에 많이 보편화되어있지만
컴퓨터 교육동문화합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있었던 것은,

첫째
수강 구성원이 교육수준이 같은 여고동문,  비슷한 연령대 였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강의하는 입장에서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보다 양질의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데 이 보다 좋은 대상은 없다.
나이가 들어 한번 듣고 잊어버리는 빈도도 높았으나 다시 기억해 내는  빈도 또한 대단히 높았다.
학교시절 우열반을 편성했던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이유이지 않았을까 한다.

둘째
교육장소 선택이 내년에 헐린다는 모교였다는 것과 강사가 같은 연령대의 동문이었다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다.
모교는 교사가 낙후되어 현재 신축교사를 짓고 있는데 추억을 간직하려는 동문들의 감성은
삐그덕 거리는 낡은 교실에 앉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흥분되어 있었다.
수강생들과 공간, 시간의 동질성을 가진 동문강사는 공유할 수있는 부분이 많아
강의 분위기는 6회 18시간 내내 시종일관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화기애해한 분위기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본다.

세째
시대적으로 컴퓨터 활용의 필요성을 알고있는 연령대의 여성들이 원하는 교육내용이 무엇인지를
기존에 필자의 커리큘럼 부분을 많이 인용하여  짠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판단된다.
또한 동문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세부 내용이포함되어
홈페이지에서 동문들과 교류를 원하는 목적으로 듣는 분들은 대단히 적극적이었다.

적절한 커리큘럼 안배,
일반기관에서는 가르치고 끝이지만 배운 뒤 동창회홈페이지를 통해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있도록 유도한 것,
동기동창이나  다른 동문들의 격려 속에 초보자들은 더욱 자극을 받아 서로서로 열심이었다는 부분,
이 것은 플러스 알파였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기관에서 배우고 난뒤 활용하지 않아 잊어버리는 경우들이 다반사이다.
흥미유발의 시발은 자신의 미약한 콘텐츠라도 보아주고 댓글 달아주고 관심가져주는 대상이 존재 할때
증가되는 것이다. 동창회 홈페이지에서 서로간의 교류가 바로 이런 예라 하겠다.

다섯째
교수법에 있어서  초등생 중고등학생 대학 및 성인, 중장년 그 이상을 구분되어지며
교육대상 연령과 교육 수준을 고려하여 강의가 진행되어져야한다.
수준에  따라 교수방법도 물론 달라져야 한다는 뜻이다.
젊은 강사들이 그 분야에서 오래 견디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해력이 젊은사람보다는 더딘 부분이 있음을 간과한 경우가 많다. 같은 내용이라도 일반인 대상 컴퓨터 교육은 학생들에 대한  교수방법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강 대상이 어떤 목적으로 컴교실에 임하는지를 참고하여햐 할 것이다.

첫시간을 가장 기본이 되는 탐색기 사용과 활용에 할애를 하였다.
세부 항목만 따로 떼내어 가르치기 보다는 연계교수법을 필자는 주로  활용하였다.
즉, 이메일에 첨부화일 보내기
이런식보다는
사진을 찍고  컴퓨터에 어떻게 연결하고, 어떻게 편집하고 정리한 후 이메일로 첨부해서 보내고 공짜 문자로 확인메세지보내기.
이렇게 되면 사진을 찍어서 컴퓨터에 연결하는 과정을 이해해야 하고
내 문서에 사진을 분류하여 저장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고
사진을 작게 편집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리를 하는 과정까지가 모두 한 라인으로 이해를 시킬 수있다.
기초가 병행되면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매 과정마다 기초는 이렇게 반복학습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부 제목 중에 홈페이지 활성이라고 되어있으나
게시물 하나를 만들어 올리기까지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모두 반복되어진다.
게시물이 올라간 후 관심있는 친구들의 격려는 또다른 동기부여를 가져오며
바로 이러한 부분이 홈페이지 활성화에 씨앗이 된다.
여타 동창회홈페이지와 달리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고  성장한 인일홈페이지에서는
컴퓨터교육을 하면서  홈페이지 활성화, 나아가서는 동문화합에도 기여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인터넷 트렌드인 동영상의 경우나 블로그도 마찬가지여서
완성된 것을 블로그에 올리고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다면 재미가 반감되어진다.
자신이 활동하는 곳에 퍼갈 줄 알아야 하고
거기에서 응수를 해주는 네티즌(동창)의 으쌰해주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초보자들에겐 퍽 자극이 된다.

필자가  가진 교수법 중 일부가 동문들에게 어렵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내심 흐뭇했었다.
자신들의 블로그를 만들고 자신들만의 콘텐츠(최근 경향으로는 사진과 동영상이 우선은 주류를 이룸)를
생산해서 올리고 기쁨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동문들을 볼때 그것이 강사에겐 더 없는 보람인 것이다

몇몇은 다소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80% 이상은 거의 따라오는 분위기였다.
중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세분화된 과목이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초보 동문들을 대상으로
이와 유사한 교육이 또 실시가 된다면 금번 교육을 참고사항이 되지 않겠나 하여 정리를 해보았다.

결국, 어떤 조직이건 어떤 업종이건,
컴퓨터 기초를 모르고서는 안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buza19
My Movie/Canon HV202008. 8. 26. 10:38

촬영:캐논 HV20 24PF
캡춰:Aspect HD
편집:프리미어프로 CS3



2008년 8월
6회  하루 3시간 총 18시간에  모교인 인일여자고등학교 동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교육을 실시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교정이 노후하여 재건축을 하는고로 내년이면 사라져 버릴 교실에서
60세 전후의 동문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일반 기관의 컴퓨터 교육과 달리
동질성을 가진 동문들의 수업은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대단히 즐거웠다.
그간의 클립을 모아
간단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마이크 상태가 안좋아 지글대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잘 볼 수있도록 비트레이트를 낮추었다.
허접하나마 지나간 추억을 반추하는데는 영상만큼 좋은게 없는 듯하다.

뜨거운 여름,
나이드신 선배님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가질 수있도록
도와드린 것이 큰 보람이라면 보람이고 하겠다.



Posted by @buza19